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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정일우’
배우 손예진과 정일우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예진과 정일우는 18일 오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 상파울루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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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과 함께 모습을 나타낸 정일우도 화이트 남방에 화려한 패턴의 바지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과 정일우는 나란히 서서 취재진을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환상의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손예진 정일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정일우, 의외로 잘 어울리네” , “손예진 정일우, 응원만 하고 오세요” , “손예진 정일우, 커플룩인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과 정일우가 함께하는 MBC ‘무한도전 응원단’은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브라질 현지에서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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