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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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결승골로 아르헨티나가 보스니아에 승리를 거뒀다.
16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가 보스니아를 2-1로 이기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3분 보스니아의 코라시냑이 자책골을 넣어 아르헨티나에게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는 듯 싶었으나, 보스니아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메시를 강하게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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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메시의 골은 월드컵 개인 통산 2호골로,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대회 이후 두 대회 만이다. 메시는 지난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골을 기록하지 못 했었다.
메시 결승골 소식에 누리꾼들은 “메시 결승골, 이것도 결승골인가?”, “메시 결승골, 메시 최고다”, “메시 결승골, 월드컵 골 운은 별로 없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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