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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up Brasil 2014]후반 23∼28분 ‘한국 매직타임’

입력 | 2014-06-16 03:00:00

9차례 출전 월드컵 28골중 6골 터뜨려




후반 25분 즈음 골이 터진다. 한국 대표팀은 지금까지 9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28골을 넣었다. 이 중 21골이 후반전 또는 연장전에서 나왔고, 후반 23∼28분 6분 동안에는 6골을 넣었다. 거꾸로 실점을 조심해야 하는 건 경기 시작과 끝 10분 안팎. 모두 10골씩 내줬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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