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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에 60대 할머니로 보이는 20대 여성이 출연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고통받은 문선영 씨(29)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문 씨는 형편이 어려워 치아 치료를 놓친 탓에 쓸 수 있는 치아도 몇 개 없는 상태였다. 또한 할머니를 연상케하는 외모와 스타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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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영 씨는 “앞으로 새로운 직장을 찾고,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 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렛미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