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데이 사진= 롯데리아
리아데이
롯데리아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는 브라질월드컵 개막 전날인 12일 ‘리아 데이(Ria Day)’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단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홈서비스와 단체주문에는 할인가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또 롯데리아는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치킨 홈 응원팩’ 30% 할인 쿠폰을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아데이와 치킨 홈 응원팩은 지구촌 축구 축제 개막에 앞서 기획된 이벤트다. 롯데리아의 다양한 6월 이벤트를 통해 월드컵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리아데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아데이,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인데” “리아데이, 당장 가야지” “리아데이, 몇 개 사둬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