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마세요, 조별리그 빅매치 4경기
▼ 스페인-네덜란드(B조 14일 오전 4시) ▼
4년전 결승 맞상대 재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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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로서는 설욕을 벼르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 로빈 판페르시와 측면의 제왕 아르연 로번이 공격을 이끈다.
▼ 잉글랜드-이탈리아(D조 15일 오전 7시) ▼
패배땐 16강에 못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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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F조 16일 오전 7시) ▼
우승후보와 복병이 만났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세르히오 아궤로, 곤살로 이과인 등 특급 선수들을 앞세워 1986년 이후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예선에서 공수에서 안정된 전력을 과시하며 8승 1무 1패 30득점 6실점을 기록했다.
▼ 독일-포르투갈(G조 17일 오전 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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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 통산 14골을 기록 중인 독일의 미로슬로프 클로제는 호나우두(브라질)가 갖고 있는 역대 개인 최다골(15골) 기록에 도전 중이다. 호날두는 그동안 월드컵에서는 부진했으나 이번에 명예회복을 벼른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