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동아닷컴DB
배우 송혜교가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영화 티켓 800장을 기부한다.
2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송혜교는 ‘시네마엔젤’의 일환으로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티켓 800장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막달레나공동체에 보탰다. ‘시네마엔젤’은 ‘영화 한 편이 인생을 바꾼다’는 모토로 배우들이 문화소외계층을 돕는 모임이다. 송혜교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분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