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30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데뷔 49년차 신민요 가수 김세레나가 출연했다.
이날 김세레나는 "가요백일장 데뷔동기 김부자, 故조미미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았다"며 "트로이카 중 가장 먼저 이름을 알렸다. 그래서 내가 선배이고, 언니인 줄 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김세레나는 1947년 10월생으로 올해 나이 68세다
김세레나 나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세레나 나이, 마음고생했겠네" "김세레나 나이, 세월이 흐르긴 흘렀구나" "김세레나 나이, 송대관 조영남이 오빠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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