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온
렛미인4 배소영
매 방송때 마다 화제를 모았던 ‘렛미인’이 돌아왔다.
이번엔 렛미인 4의 첫 주인공 배소영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배소영씨는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인해 스스로 외모를 남자처럼 꾸미고 살아왔다.
배소영씨는 “15살 때 남자 친구들에게 몹쓸 짓을 당했다”며 이후 “‘내가 약해서 그런 일을 당한 거다’라고 생각했고 스스로 강해지자고 마음먹었다”고 설명했다.
강한 인상과 말투 때문에 배소영 씨는 번번이 면접에서 떨어졌고 남성적인 외모로 일할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심지어 실수로 남탕에 들어갔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를 여자로 보지 않았다.
렛미인4 배소영씨를 본 누리꾼들은 “렛미인4 배소영, 정말 영화같은 변신이다”, “렛미인4 배소영, 걸그룹이네”, “렛미인4 배소영, 돈이 좋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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