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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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배우 장서희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29일 방송에서는 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로 4년 만에 컴백하는 장서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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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는 “연애를 안 한건 아니다. 살짝 몰래몰래 연애는 했는데 ‘이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오는 남자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서희는 “나는 내 배우생활을 존중하고 외조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며 “근 2년동안 외로웠던 시간이 없었다. 중국에서 드라마 찍고 예능 출연하다보니 외롭다고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다행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는 친오빠를 죽음으로 내몬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과거의 사랑 때문에 생긴 비밀스런 상처로 가슴앓이를 해야만 하는 또 다른 여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음달 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장서희 결혼 언급은 본 누리꾼들은 “장서희, 연애는 했구나” “장서희, 지금도 멋있어요” “장서희, 좋은 인연이 나타날 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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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