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팀버랜드(TIMBERAND)가 주최하는 ‘Timberland Open Air Cinema (팀버랜드 오픈에어 시네마)’가 지난 22~23일 양일간 한남동에 위치한 ‘어네이티브(ANATIVE)’에서 진행됐다.
오픈에어 시네마는 ‘도심에서 즐기는 여유’라는 콘셉트 아래, 팀버랜드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무엇인지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오픈에어 컬쳐(open air culture)의 일환으로 진행된 첫 행사다.
산에 오르고 멀리 떠나야만 아웃도어가 아니라, ‘문 밖에만 나가도 그 순간부터가 휴식이며 여유’라는 팀버랜드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특별했다.
팀버랜드 관계자는 “더운 날씨와 빡빡한 일정에 지친 사람들이 시원한 저녁공기를 마시며 삼삼오오 모여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편안함과 여유가 바로 팀버랜드가 지향하고 제안하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이다”라며 “팀버랜드는 이번 오픈에어시네마를 시작으로 앞으로 ‘일상 속의 아웃도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