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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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홍수현'
배우 홍수현이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4화에서 홍수현은 룸메이트인 이소라와 함께 삼청동 나들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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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소라는 “내가 그동안 많이 아팠었다. 한 5년 정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소라는 과거 패션 사업 실패로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 교회에 가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수현은 “나도 기도 모임이랑 교회를 열심히 다녀봤다”라며 말을 이으려다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홍수현은 “기도를 할 때마다 계속 눈물이 나서 안 나갔다. 생각만 하면 나는 눈물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소라도 눈물을 보였다. 두 사람은 잠시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가 홍수현을 안아주며 위로했다.
‘룸메이트 홍수현’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런 사연이”, “엄청 힘들었나봐”, “안타까워”, “홍수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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