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9회 사진= KBS2 월화드라마 ‘빅맨’ 화면 촬영
‘빅맨’ 9회
KBS2 ‘빅맨’ 8회가 방영된 가운데, 9회가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 8회에서는 자신이 현성가의 가짜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김지혁(강지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혁은 재판장에서 강성욱의 비리를 입증할 수 있는 녹음 파일을 증거로 준비했다. 그러나 소미라(이다희 분)의 목숨을 위협하는 도상호(한상진 분)로 인해 거짓 자백을 한다.
특히 방송 말미 칼에 찔린 김지혁이 물에 빠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빅맨’ 9회가 예고되지 않았지만, 궁지에 몰린 김지혁이 어떻게 반격할지 관심을 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빅맨’ 9회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빅맨’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맨’ 9회, 궁금해” “‘빅맨’ 9회, 최다니엘 연기 잘하더라” “‘빅맨’ 9회, 어떻게 맞설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