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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짐 스터게스와 손 꼭 잡고 ‘칸 영화제’ 동반 참석…‘술렁’

입력 | 2014-05-20 10:55:00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우 배두나와 영국 출신 할리우드배우 짐 스터게스가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 공식 상영에 동반 참석했다.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 주연의 영화 '도희야'가 '칸 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자 응원차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와 손을 잡는가 하면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열애 의혹을 받았다.

앞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어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당시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배두나-짐 스터게스/무비꼴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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