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유지안 결별 사진= 동아일보 DB, 스포츠동아 DB
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이 결별했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14일 “김우빈이 유지안과 올해 초 결별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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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우빈과 유지안은 지난해 9월 2년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함께 모델 활동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우빈은 2011년 KBS2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배우로 데뷔했으며 KBS2 ‘학교 2013’, SBS ‘상속자들’, 영화 ‘친구2’ 등에 출연했다.
유지안은 176cm의 큰 키에 청순하면서도 유니크한 외모를 가진 모델로, 패션쇼와 화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올웨이즈 비 데어’ 뮤직비디오와 조성모의 ‘유나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김우빈 유지안 결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김우빈 유지안 결별, 안타깝다”, “김우빈 유지안 결별, 김우빈이 바빠서 그런가”, “김우빈 유지안 결별, 그럴 수도 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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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