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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의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가 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축하연 인증샷을 남겼다.
만수르는 12일 선수들이 맨체스터 시청 앞에서 우승 행사를 벌이는 동안 구단 보드진들과 집무실에서 우승 트로피 모형이 박힌 축구장 모양의 대형 케이크를 자르며 자축했다.
이 모습을 만수르의 형이자 아랍 에미리트 정치인인 모하메드가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팬들에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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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축하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시 만수르 구단주, 급이 완전히 다르네”, “맨시티도 10년 정도 지나면 신흥 강자로 자리 잡겠군”, “만수르형 K리그 팀 하나 만들자 제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 커뮤니티 (만수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