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등 3골 몰아쳐 부산 완파… 이명주는 10연속 공격P 신기록
울산은 11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에서 김용태와 안진범, 한상운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3월 29일 FC 서울에 2-1 승리를 거둔 뒤 무려 4무 2패만에 얻은 값진 승리다. 울산은 승점 19로 수원 삼성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조민국 울산 감독은 브라질 월드컵호에 승선해 12일 소집되는 ‘진격의 거인’ 김신욱을 배려 차원에서 벤치에 앉히고도 승리를 잡았다. 김신욱은 후반 43분 한상운 대신 그라운드에 들어가 추가시간까지 약 5분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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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