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대 NC다이노스 경기 9회말 1사 만루 넥센 이택근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있다. 목동|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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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이택근, 개인 1100경기 출장 달성
넥센 이택근이 8일 목동 NC전에서 선발 출장하며 개인 1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프로야구 역대 81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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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타수 무안타 침묵…팀 2-9 패배
텍사스 추신수가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최근 5연속경기안타 행진을 마감했지만 추신수는 타율(0.354)과 출루율(0.484)에서 여전히 아메리칸리그 1위를 지켰다. 텍사스는 2-9로 졌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