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프랑스 김성령’
배우 김성령이 연극 '미스 프랑스'에서 1인 3역에 도전한다.
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수현재씨어터에서는 연극 '미스 프랑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김성령은 '미스 프랑스'로 6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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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극에서 김성령은 미스 프랑스 조직위원장인 플레르와 쌍둥이 여동생 사만다, 플레르와 닮은 호텔 종업원 마르틴 등 1인 3역에 도전한다. 김성령의 '미스 프랑스'는 이달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성령은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고, 마지막에 기분 좋게 박수칠 수 있는 연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제공='미스 프랑스' 김성령/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