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버스’
웹사이트 코버스 홈페이지(www.kobus.co.kr)가 황금연휴를 맞아 접속 폭주로 마비됐다.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이 운영하는 사이트 코버스는 2일 현재 접속이 불안정한 상태다. 오는 3,4일 주말과 함께 5일 어린이날, 6일 석가탄신일까지 긴 황금연휴가 시작되기 때문.
광고 로드중
코버스의 취소수수료는 예매 당일 혹은 승차일 2일전까지 무료이며, 출발일 1일 전부터 출발 전까지는 승차권 요금의 10%를 받는다.
코버스 사이트 접속지연에 누리꾼들은 "코버스, 다들 경부선·영동선 타고 여행가나보다", "코버스, 예매해둘걸", "코버스, 명절도 아니고 사이트가 접속지연 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