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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최연소 증권사 지점장 탄생

입력 | 2014-05-01 03:00:00

동부증권 윤희찬씨




1982년생(生) 최연소 증권사 지점장이 탄생했다.

동부증권은 올해 32세인 윤희찬 과장을 강릉지점장(사진)으로 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식기록은 없지만 증권업계에서 32세 지점장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33세이던 1991년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의 중앙지점장으로 발령받아 업계 최연소 지점장을 지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