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기대주 임용규, 퓨처스대회 1회전서 美 선수 제압
테니스 기대주 임용규(23·한솔제지)가 3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르꼬끄 스포르티브 서울오픈 국제남자퓨처스 2차 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493위 대니얼 응위옌(23·미국)을 2-1(4-6 6-4 6-2)로 꺾었다. 지난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서울오픈 국제남자퓨처스 1차 대회에서 단·복식 우승을 휩쓴 임용규는 이번 대회에서 8번째 퓨처스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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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