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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골프 회동에 즉각 사과 “논란의 소지 있다고 판단했다”

입력 | 2014-04-26 15:20:00

출처= 동아일보DB


‘이경규 골프회동’

방송인 이경규가 지인들과 골프회동을 한 사실에 대해 사죄했다.

YTN은 “이경규가 이날 오전부터 전남 화순에 위치한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다.

이에 이경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보도를 접하고 현재는 골프를 접고 돌아 나온 상황”이라면서 “워낙 오래전에 참여를 약속했던 행사가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취소되는 바람에 행사 측 관계자로부터 라운딩 제안을 받고 불가피하게 참여했던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경규 소속사는 이어 “그러나 시기적으로 오해와 논란의 소지가 있었다고 판단해 곧장 돌아 나왔다. 대중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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