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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음악영재에 명품 古악기 무상대여

입력 | 2014-04-25 03:00:00


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가운데)은 2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에서 첼리스트 김범준 씨(20·오른쪽)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양(19)에게 각각 1600년대산 첼로 마치니와 1774년산 바이올린 과다니니를 전달했다. 두 음악영재는 향후 3년간 무상으로 이 악기들을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