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2리터 4기통 터보엔진을 탑재한 마칸 엔트리 모델을 아시아에 출시한다.
사진=포르쉐
이 차는 18인치 합금바퀴를 기본으로 채용했고 마칸 S와 S디젤은 둥근 입구의 배기구, 마칸 터보는 사각형 모양의 배기구를 장착했다. 실내는 알칸타라 가죽장식과 멀티기능 스티어링 휠로 꾸몄다.
포르쉐 관계자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판매를 늘려 회사의 엔트리 레벨 SUV로써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외신은 “마칸의 엔트리 모델은 2015년 영국에서도 소량이 판매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