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광안비치
회사 측은 “지금까지 광안리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는 대부분 대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었다”며 “e편한세상은 모든 가구를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m² 넓이로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이 덕분에 어떤 가구에 살더라도 일조, 채광, 통풍 면에서 손해를 볼 일이 적다. 또 모든 가구에서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를 볼 수 있도록 지어졌다. 광안리 해수욕장도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데다가 해변산책로와 수변공원을 이용하기도 편하다. 신세계, 롯데 등 대형 백화점과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밀집한 센텀시티가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쇼핑, 문화생활을 즐길 때도 멀리 나갈 필요가 없다.
광고 로드중
주차장 주차구획의 폭도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넓은 2.4m로 만들어 차를 타고 내릴 때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이 들어선다. 단지 내에 430m² 넓이로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분양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 e편한세상 광안비치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아파트 인근 민락 수변 부지에 총 넓이 3만7000m² 규모의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호텔도 들어설 예정이다. 회사 측은 홈페이지(www.samhoapt21.co.kr)와 모델하우스(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자세한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051-731-2210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