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도시·부동산대학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야간 특수대학원인 부동산융합대학원을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부동산융합대학원은 기존 도시융합개발대학원과 공공정책대학원 내 부동산학과 석사과정을 통합한 것으로 부동산과 도시공학 등 인접학문을 융복합적으로 교육하게 된다. 부동산정책, 부동산자산관리, 부동산투자금융, 도시·부동산개발 등 전공분야가 다양하다.
수업은 월~수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되며 토요일 전일제 수업을 선택할 수도 있다. 졸업하게 되면 부동산학 석사, 도시공학 석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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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부동산대학원(http://www.gsus.hanyang.ac.kr/)은 29일부터, 부동산융합대학원(http://www.gupd.hanyang.ac.kr/)은 다음달 12일부터 석사과정 원서를 접수한다. 문의는 02-2220-1211~2.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