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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환 성남 감독, 자진사퇴’
선수 폭행 논란을 일으킨 박종환(76) 프로축구 성남 FC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성남 관계자는 22일 “박종환 감독이 선수 폭행 논란의 책임을 지고 오늘 오전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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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시민구단 성남 FC의 지휘봉을 잡았던 박종환 감독은 프로 복귀 4개월 만에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종환 감독 자진사퇴, 차기 감독은 누구?", "박종환 감독 자진사퇴, 당연한 일이다", "박종환 감독 자진사퇴, 처벌 확실히 받아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