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 달 13일 서울 여의도동 중기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홈쇼핑채널인 ‘홈앤쇼핑 입점 상담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기중앙회가 5월 12일부터 한 주간 진행되는 중소기업 주간행사기간을 맞아 우수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했다.
중기중앙회 측은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업체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검증해 홈앤쇼핑에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또 입점 기회를 받지 못한 기업에도 홈앤쇼핑 상품기획 담당자(MD)가 상품 특성에 맞는 판매 전략 컨설팅을 돕는다.
정호재 기자 demi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