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희망 에어포켓'(출처= SBS 뉴스특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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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희망 에어포켓'
세월호의 마지막 희망은 ‘에어포켓(air pocket)’으로 배가 전복된 경우 선박 내에 남아있는 공기를 말한다.
지난해 대서양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에서 이 에어포켓에 의지해 3일 만에 구조된 나이지리아 남성의 경우도 있어 많은 이들이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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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17일 오후 1시부터 세월호 선내에 압축 공기를 주입하려 시도했지만 파도가 높아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지막 희망 에어포켓…제발…”, “제발 살아있어주세요”, “현실이 너무 슬퍼”, “제발 희망이 현실이 되길”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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