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나 아그달 인스타그램
지난 2월 발매된 미국의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특집호 표지를 장식한 3명의 모델 중 한 명인 니나 아그달은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SI 수영복 특집호 제작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의 방송 일시를 알렸다. 해당 방송은 미국 트래블 채널(Travel Channel)에서 15일 오후 9시(미 동부 시간)에 방영됐다.
최근 니나 아그달은 알몸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됐다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문제의 사진에는 아그달로 보이는 여성이 나신으로 침대에 앉아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긴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린 채 두 손으로 휴대전화를 쥐고 있는 여성은 촬영 중인 걸 알았는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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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