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광천토굴새우젓 명품화를 위해 2010∼2013년까지 총 30억 원을 지원했다. 새우젓을 이용한 5종의 제품개발과 HACCP시설, 냉장시설, 공동판매장 등을 갖추어 위생적이고 과학적인 생산시설을 구축해 가공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광천토굴새우젓 ‘토굴안 愛’ 명품화를 위해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가공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며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에는 야생화마을 오리농마을 오서산억새풀마을 축도마을 등 다양한 체험관광이 가능한 마을들이 있어 가족 관광을 위한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