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에스
프로월드컵 제공
노스랜드 제공
요즘과 같은 심한 일교차에 대비하려면 얇은 재킷이 필수다. 낮의 푸근한 날씨에 방심했다가는 저녁 때 뚝 떨어지는 기온에 감기 걸리기 십상이다. 프로월드컵은 이 같은 날씨에 가볍게 걸치기 좋은 바람막이 재킷을 판매하고 있다. 남성용으로 나온 바람막이 재킷은 색상과 디자인이 젊은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부담 없이 입기 좋은 색상과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원단이 가벼워 착용감이 좋고 복원력이 뛰어나 접어서 갖고 다니기에도 좋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프로월드컵 관계자는 “방수 기능이 있어 약한 비가 내릴 때도 입을 수 있어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며 “기능성 재킷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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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월드컵과 노스랜드는 전국 매장에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가격으로 프로월드컵의 엑스트렉 트레킹화는 4만9500원, 바람막이 재킷은 7만9800원이다. 노스랜드 재킷은 남성용과 여성용 각각 12만6000원, 11만2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www.proworldcup.co.kr/ www.northland.co.kr)에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류원식 기자 r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