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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78년 만에 처음 느끼는 스릴
입력
|
2014-04-15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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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라는 제목의 영상 속에는 롤러코스터를 탄 78살의 할머니가 롤러코스터를 타는 내내 함박웃음을 짓는가 하면 난생 처음 느끼는 스릴에 소리를 지르는 등 소녀 같이 해맑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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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귀여우셔라”,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즐거워 보인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강심장이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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