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즌 1과 2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가수 보아가 'K팝스타3' 파이널 라운드 무대에 섰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샘김과 버나드 박 중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경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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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버나드박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JYP행을 선택했다.
버나드박은 "배워야 할 게 많다고 생각해서 결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박진영은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버나드박이 계속 1등한 것이 아니라 탈락 후보에도 여러 번 내려갔다. 멋있고 자랑스럽다. 앞으로 함께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K팝스타3 우승, 버나드 박 축하해요", "K팝스타3 버나드 박 우승, 오랜만에 본 심사위원 보아 예쁘다", "K팝스타3 우승 버나드박이 할 줄 알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17일 개봉하는 ¤리우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도니(데릭 허프)와 사랑에 빠지는 아야 역을 연기했다. 영화 '스텝업' 각본가 듀안 에들러가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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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