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젠 셀터 씨 인스타그램
올 초 생방송 TV 프로그램에서 여성 앵커 바바라 월터스에게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하체 단련 운동인 ‘스쿼트’를 전파한 바 있는 셀터 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9일 현재 300만 명에 육박한다.
셀터 씨는 몸에 딱 붙는 운동복을 입고 고난도 체력 단련 포즈를 취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수많은 SNS 이용자를 자신의 팬으로 만들었다. 특히 매력적인 그의 ‘애플힙(사과처럼 동그랗고 탄력 있는 엉덩이)’은 ‘엉짱(엉덩이가 예쁜 사람·엉덩이 짱) 스타’ 킴 카다시안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사진=젠 셀터 씨 인스타그램
일부 팔로워는 셀터 씨의 엉덩이가 ‘가짜’일 수도 있다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셀터 씨는 성형수술은 “10대 때 받은 코 수술이 전부”라고 밝혔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