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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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전 멀티 히트…타율 0.308로 올라
후속타자들 빈타에 득점 실패…1-5 패배
텍사스의 추신수(32·사진)가 시즌 후 첫 3루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전에서 좌익수 겸 1번 타자로 출전해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4타석에 나서 3루타 포함 2안타를 몰아치며 3경기 연속 안타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26타수 8안타로 시즌 타율을 0.308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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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spark47@donga.com 트위터 @sangjun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