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동산114는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0.01%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매매가 하락에도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던 1기 신도시와 수도권 역시 보합세(0.00%)로 돌아섰다. 실수요자가 많이 찾는 성북구(0.08%), 마포구(0.05%) 등은 매매가가 올랐지만 서울 재건축 단지는 0.12% 떨어지며 3주 연속 하락했다.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재건축 단지가 각각 0.50%, 0.14% 가격이 내렸다.
전세시장은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서울은 0.03% 소폭 상승했지만 1기 신도시는 0.01% 하락했다. 수도권도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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