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재영.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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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재영(38)이 6일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섯 살 연하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부는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교제했다. 결혼식 사회는 후배 개그맨 문세윤과 한현민이 맡았고, 가수 김경호, 고유진, 혜령이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장재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코봉이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