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등학생이 된 주현이는 4월이 되면서 달력을 볼 때마다 마음이 울적해진다. 과목별로 해야 할 숙제도, 수행평가도 훨씬 많아진 데다 4월 말부터는 고등학교에 들어와 처음 맞는 중간고사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학기에 막 들어섰을 때에는 마음도 새롭게 다잡고 계획도 열심히 세웠는데 한 달이 지나고 보니 제대로 지킨 것이 하나도 없는 것만 같다. 하루하루 학교수업과 숙제, 학원 시간에 쫓겨 바쁘게 지내고는 있는데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앞으로 중간고사도 봐야 하고, 문이과 계열선택도 남아 있는데 솔직히 아직 이렇다 할 꿈이 없어 더 걱정이다. 그렇다고 지금 공부하고 있는 방식에 대해 확신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더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 같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은 걸까?
진학사 개별코칭 프로그램은 진학사의 교육 노하우와 입시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교육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진로, 진학, 학습 문제를 학생들이 자신의 상황과 욕구에 맞게 개별코칭 받도록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개인별로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담임 연구원이 한 학기 동안 지속적으로 지도해 1대1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개별코칭 프로그램은 특히 동기부여가 필요하거나 꾸준한 공부습관이 필요한 중학생은 물론, 대학 진학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싶은 고등학생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칭 프로그램 시작 전 학생의 현재 진로진학 및 학습 준비 상황을 명확히 알기 위한 초기 상담을 실시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학부모-학생-연구원이 충분히 논의를 거쳐 시기별 ․ 주제별로 해당 학생이 가장 필요로 하는 내용에 중점을 둔 개별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대상은 중1부터 고1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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