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채정안.동아닷컴DB
연기자 채정안이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 캐스팅됐다.
채정안은 ‘개과천선’에서 극중 김명민의 약혼녀 역으로 출연한다.
재벌가의 외손녀로 화려한 겉모습을 자랑하지만 어렵게 할아버지로부터 인정받은 만큼 어려움을 안고 있는 인물이다.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 방송하는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유능한 변호사(김명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