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종영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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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종영
MBC ‘집으로’가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4일 발표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가 전국기준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 분보다 0.6%P 하락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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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은 “우리 모두 건강하고 서로 잊지 않고 가족이라는 것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라며 작별인사를 건넸다. 아마존 가족의 아빠 후는 “최수종과 하희라는 마음 속 깊이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겠다. 한국에 온 것은 행운이었다”고 화답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전국기준 시청률 6.3%를 기록했고 SBS ‘자기야- 백년 손님’은 전국기준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집으로’ 종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으로’ 종영, 아름다웠던 예능” “‘집으로’ 종영, 나도 눈물났다” “‘집으로’ 종영, 아마존 가족들 돌아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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