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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17일까지 韓-터키 대표작가 사진전

입력 | 2014-04-04 03:00:00


한국-터키 대표 작가 사진전 ‘블루밍 실크로드’가 4∼17일 대구 중구 달성로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린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전시에 이은 두 번째 전시회이다. 전시회는 강운구 구본창 김중만 박종우 서헌강 오형근 육명심 이갑철 등 사진작가 8명과 터키 유명 작가 5명이 양국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130점을 전시한다. 이 전시회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동아일보, 채널A, 한국사진콘텐츠연구소가 주최하고 주한 터키대사관이 후원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다.

4일 오후 6시 반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구자호 대구국제사진비엔날레 운영위원장, 류형우 대구예총회장, 홍상탁 현대사진영상학회장, 강문숙 대구예술가곡회 이사, 송문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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