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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선마라톤 5월 4일 33개국 동시 개최

입력 | 2014-04-03 03:00:00


척수손상 장애 및 치료를 위한 글로벌 자선 마라톤 대회 ‘윙스 포 라이프 월드 런’이 5월 4일 오후 7시(한국 시간) 전 세계 33개국에서 동시에 열린다. 한국에서의 출발지는 전남 영암 포뮬러원(F1) 경기장이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한국 총감독을 맡았고 ‘암벽 여제’ 김자인이 홍보대사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