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림뉴스타
김기원 회장
㈜케이엘림뉴스타 김기원 회장은 “최고 수준의 디자인 역량과 독보적인 샘플 라인이 자부심”이라며 “좋은 옷을 열심히 만들어 많은 사람이 싸게 입을 수 있도록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케이엘림뉴스타는 1991년 설립돼 여성의류 프로모션만 특화한 전문기업. 중국과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생산기지와 국내 협력업체에서 만든 옷을 60여 개의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미샤·기비·키이스·마주·HUM·아이잗바바·지고트·레니본·커밍스텝·ENC·PAT·BCBG·매긴나잇·에이니·리스트·쉬즈미스·GGPX 등 쟁쟁한 패션브랜드 의류의 상당량이 ‘MADE IN 케이엘림뉴스타’다. 여성의류 전 품목을 제조하고 있지만 특히 다운과 패딩 부문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 회장은 “책임감 있는 시스템과 탄탄한 자금력, 충분한 생산기반을 갖춘 우리 회사는 바이어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장점이 많은 공급자”라고 말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