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192m²로 구성되며, 84∼192m²의 1114채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 분양 중에도 85m² 이하 중소형 물량이 68%에 이른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강동구가 2010년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발표한 ‘저에너지 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지은 첫 아파트 단지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른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에 비해 난방에너지를 20∼30% 절감할 수 있고 단지 내 생태면적을 40% 이상 조성해야 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태양열 급탕 시스템과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도 갖췄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총 22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 설계를 선택할 수 있다. 중소형 일부 타입에도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배치)를 적용했으며, 전체 가구의 97%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설치됐다. 2017년 2월 입주 예정. 02-554-5574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