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화면 촬영
‘오늘도 고온’
수요일인 오늘(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고 23도까지 기온이 오른다.
2일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내다봤다.
또 3일 비가 온 뒤에는 서울 낮 기온이 14도까지 떨어지고 찬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도 내려간다고 예보했다.
누리꾼들은 "오늘도 고온, 초여름 날씨", "오늘도 고온, '어벤져스2' 촬영 힘들겠다", "오늘도 고온, 한국 점점 봄이 없어져", "오늘도 고온, 벌써부터 벚꽃 떨어질 거 같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