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녀시대 효연/인스타그램
1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소녀시대 효연이 한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효연이 지난달 30일 지인의 집에서 남성 A씨와 장난을 치며 티격태격하는 과정에서 A씨가 효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
이후 A씨는 경찰에 "장난을 치다 맞았다고 신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부러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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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신곡 '미스터미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효연 폭행 혐의, 너무 놀랐다", "소녀시대 효연 폭행 혐의, 해프닝이라니 다행", "소녀시대 효연 폭행 혐의, 남자는 누구지?", "소녀시대 효연 폭행 혐의, 장난이 심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