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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5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LA다저스 홈경기에서 시구한다.
1일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5월2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 수지가 시구자로 나선다.
작년 5월 소녀시대 티파니를 시구자로 초청했던 LA다저스는 올해에는 수지를 시구자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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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도 과거 한 매체 인터뷰에서 “수지가 내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어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화제가 될 전망이다.
LA다저스는 작년 5월 티파니가 시구한 데 이어 같은 해 7월 ‘코리안 데이’를 맞아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써니를 다시 초청받은 바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