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터미테이터5 캐스팅?’
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5’에 전격 캐스팅 됐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한국 배우 이병헌이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서 중요한 역할로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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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린다.
이병헌은 터메네이터 역의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사라코너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 존 코너 역의 제이슨 클라크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 편, 만우절인 4월 1일 오후, 네이버 홈페이지 상단에는 ‘이병헌 터미테이터5 캐스팅’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해 누리꾼들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터미테이터5’가 단순 실수인지 만우절 장난으로 의도적인 오타를 낸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상뉴스팀
[이병헌 터미테이터5 캐스팅?]